본문 바로가기
국내 주식

웹툰 관련주 TOP5|급등 종목 및 전망 총정리

by Sense. 2025. 4. 12.

목차

    웹툰 관련주 소식

    최근 국내 웹툰 관련 주식 시장의 주요 동향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과 영향

    2024년 6월, 네이버의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국내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웹툰 관련 주식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다리스튜디오와 같은 기업은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주요 웹툰 관련 상장사와 주가 동향

    최근 웹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랩은 30% 상승하여 6,500원에 거래되었고, 미스터블루와 핑거스토리도 각각 약 30% 상승했습니다. 또한, 키다리스튜디오, 디앤씨미디어, 수성웹툰 등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웹툰 산업의 성장성과 글로벌 진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3. 산업 성장과 투자 확대

    웹툰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은 국내 웹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키다리스튜디오와 같은 기업은 프랑스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4. 투자 주의사항

    최근 웹툰 관련 주식들의 상승세는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웹툰 이용 시간 감소와 성장률 둔화 등의 부정적인 지표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명 웹툰 관련주 선정 이유
    와이랩 - 웹툰 제작부터 현지화, 영상화/OSMU까지 수직/수평적 통합 (All-in-One)
    - 독특한 스튜디오 방식 및 IP 보유 비즈니스 모델
    - 국내 CP 중 최대 IP/작가 보유 및 네이버웹툰 내 시장 지배력
    핑거스토리 - 웹툰 플랫폼('무툰', '큐툰') 운영 및 다수 콘텐츠 보유
    - 관련주 중 주가 상승 흐름이 좋아 대장주로 부각
    -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기대감 및 K-콘텐츠 수출 증가 수혜
    수성웹툰 - 자회사 '투믹스'(글로벌 웹툰 플랫폼)를 통한 사업 확장
    - 투믹스 지분 확대로 연결 실적 반영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웹툰 제작사 '테라핀' 인수로 플랫폼-제작 수직 계열화
    디앤씨미디어 - 웹소설/웹툰 전문 제작 및 유통
    -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다수 성공 IP 보유
    -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추진에 따른 제작사 관심 증가
    미스터블루 - 국내 유일 웹툰 제작-유통-서비스 수직 계열화 구조
    - 무협 장르 강점 및 주요 작가 IP 독점 보유
    - 자체 플랫폼 운영 및 제작/유통 역량 보유
    -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기대감 및 K-콘텐츠 수출 증가 수혜

    1. 와이랩

    1.1.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와이랩은 웹툰 제작부터 웹툰 교육, 웹툰 현지화까지 웹툰 사업에서 수직적 통합을 이루고, 웹툰의 영상화 및 OSMU(One Source Multi Use)까지 수평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국내 유일의 All in One 웹툰 제작사입니다. 웹툰 IP를 기획 및 개발하고 이를 웹툰 플랫폼에 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웹툰 작품에 대해 사업권과 저작권을 동시에 보유하고 스튜디오 방식으로 작가를 고용하여 웹툰을 제작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사업자(CP) 중 최대 규모의 IP와 작가 수를 기반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2. 회사 개요

    와이랩은 2010년 11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콘텐츠 전문 법인 주식회사로, 대한민국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웹툰의 유통을 담당하는 에이전시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2015년부터 웹툰 작가를 직접 고용하는 스튜디오 형태로 제작방식을 변경하고 웹툰 저작권을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7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였습니다.

    와이랩은 세계시장으로 한국 만화가 진출하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만화 산업을 중심으로 하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플랫폼에 관여함으로써 OSMU의 실현과 증강현실의 전략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속 작가들의 창작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여 1차 창작물인 만화에 기반을 둔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의 2차 창작물의 제작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습니다.

    1.3. 주요 사업

    와이랩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웹툰 제작 (45.6%): 웹툰 스토리를 포함하여 기획 단계부터 완성고까지 제작공정 전 부문을 내재화한 스튜디오 중심의 웹툰 제작이 핵심 사업입니다. 2011년부터 69편의 웹툰을 제작 및 연재하였으며, 이중 91%가 네이버웹툰 및 네이버시리즈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부활남', '아일랜드', '스터디그룹' 등이 있습니다.
    2. 영상 제작 (38.8%): 웹툰을 원저작물로 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영상화 등 자체 사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내 독립 기업 와이랩플렉스는 영상화 제작사업 및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2022년에는 제작비 250억원 규모의 '아일랜드'를 제작했으며, 현재 10종 이상의 자사 웹툰 영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웹툰 현지화 (10.8%): 웹툰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법인 와이랩스튜디오스(YLAB STUDIOS)를 통해 일본 웹툰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일본에서 웹툰 '슈퍼스트링-이 세계견문록-'을 발매하여 현지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에서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4. 웹툰 교육 (4.0%): 와이랩아카데미를 통해 웹툰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연간 4회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채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5. 웹툰 OSMU (0.9%):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1.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4년 (제15기) 2023년 (제14기) 2022년 (제13기)
    매출액 249.7 194.2 297.8
    영업손실 (100.4) (55.1) (4.4)
    당기순손실 (95.0) (60.9) (5.7)

    1.5. 시장 지위

    와이랩은 국내 콘텐츠사업자(CP) 중 최대 규모의 IP와 작가 수를 기반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약 63개(저작권 50개, 사업권 13개)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 내 탑15 안에 랭크되는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 이상이며, 와이랩은 이러한 K웹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은 와이랩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1. 네이버웹툰: 와이랩의 최대 고객사로, 매출의 약 52.4%를 차지합니다. 네이버웹툰은 와이랩의 지분을 9.56% 보유하고 있으며, 와이랩의 웹툰 작품들이 주로 연재되는 플랫폼입니다.
    2. 드라마 제작 S사: 영상 제작 분야에서 협력하는 주요 고객사로, 매출의 약 39.0%를 차지합니다.
    3. CJ ENM: 지분 9.56%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아일랜드 등 IP 영상화를 통해 매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4. KBS: 2025년 2월에 '콘텐츠 IP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웹툰, 웹소설,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를 공동 기획 및 제작하고, IP의 글로벌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 반다이: 일본법인 와이랩스튜디오스가 반다이로부터 15억엔의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반다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사 IP의 2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1.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와이랩은 다수의 IP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첫 번째 세계관인 '슈퍼스트링'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 하이브리드형 콘텐츠: 와이랩스튜디오스는 업계 최초로 '슈퍼스트링-이세계견문록'을 소학관의 주간 소년선데이와 라인망가를 통해 종이 만화와 웹툰으로 동시에 연재하며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3. 웹툰 영상화 프로젝트: 웹툰 '아일랜드'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티빙과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되었으며, 웹툰 '스터디그룹'은 2025년 하반기에 OTT 티빙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4. 와이랩아카데미: 웹툰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간 4회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채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1.8. 향후 전망

    와이랩은 다음과 같은 성장 전략을 통해 향후 발전이 기대됩니다:

    1. 글로벌 시장 확대: 웹툰 현지화 사업을 강화하여 국제 시장에 더욱 진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 OSMU 활성화: 보유한 IP를 바탕으로 하는 OSMU 전략을 확장하여 웹툰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게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3.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IPO 수혜: 와이랩의 최대 매출처인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에 IPO를 준비하고 있어,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 후 본격적인 콘텐츠 확대 전략에 따른 와이랩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4. 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5년에는 월평균 작품 수의 증가로 인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IP의 영상화로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이 기대됩니다.
    5. 글로벌 웹툰 시장 성장: 2030년까지 전 세계 웹툰 시장은 연평균 40.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K웹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와이랩의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부터 영상화, 교육, 현지화까지 포괄하는 수직적 및 수평적 통합 웹툰 제작사로서, 자체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수익성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핑거스토리

    2.1.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핑거스토리는 웹툰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상장 직후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으며, 무협 관련 웹툰과 소설 등을 볼 수 있는 '무툰'과 연애, 로맨스 등을 다루는 '큐툰'을 운영하며 약 3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 유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주 중 상승 흐름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웹툰 대장주로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K-콘텐츠 만화의 급격한 수출 증가로 관련 종목들이 반응하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2.2. 회사 개요

    핑거스토리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웹툰, 만화, 소설,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유통, 판매를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입니다. 2022년 12월 8일 유안타 제7호 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명인 '핑거스토리'는 "손끝으로 읽어 내려가는 이야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미래", "손끝으로 만들어내는 디테일", "손끝으로 터치하는 모바일"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3. 주요 사업

    핑거스토리는 크게 두 가지 주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무툰: 무협, 액션 장르에 특화된 남성향 온라인 웹툰 서비스 플랫폼
    2. 큐툰: 로맨스 및 순정 판타지 중심의 여성향 웹툰 서비스 플랫폼

    이 플랫폼들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웹툰, 만화, 웹소설, 영화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스낵컬쳐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별 매출 비중은 디지털 만화 50%, 웹소설 38%, 웹툰 11%, 기타 1%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웹소설의 비중은 2022년 32%에서 2023년 39%, 2024년(5월 누적 기준) 4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4. 재무 정보

    핑거스토리의 최근 3개년 주요 재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K-IFRS 별도 기준, 단위: 억 원)

    항목 제7기 (2024년) 제6기 (2023년) 제5기 (2022년)
    매출액 약 183.5억 원 약 184.2억 원 약 174.1억 원
    영업이익 약 15.1억 원 약 13.8억 원 약 9.9억 원
    당기순이익 약 16.8억 원 약 17.3억 원 약 -36.1억 원

    2.5. 시장 지위

    핑거스토리는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의 가입자 수는 2021년 94만명, 2022년 108만명, 2023년 125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완만한 성장 기조는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입니다.

    특히 재결제 건수가 2024년 11월 역대 최대치인 14.3만건을 기록했고, 헤비유저(10회 이상 결제) 수도 5.3만명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시현에 가시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2.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핑거스토리는 약 150개의 콘텐츠 공급자(CP)와 협력하여 플랫폼을 통해 3만여 종의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트너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 네이버, 카카오 등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진출
    • 키다리스튜디오 웹툰 CP계약 체결
    • 학산문화사 CP계약 체결(용비불패 등)
    • 미스터블루 CP계약 체결
    • 키다리이엔티 소설 CP계약 체결(소설 2천여종)
    • 대원씨아이 CP계약 체결(열혈강호 등)
    • 재담미디어 CP계약 체결
    • 서울미디어 CP계약 체결

    2.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핑거스토리는 자체 IP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자체 IP 웹툰 프로젝트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 빙상매화 무협 웹툰(카카오 독점)
    • 마교전사, 철혈문, 수라재천, 모용전기 등 무협 웹툰
    • 도성마녀미리내 로맨스 웹툰
    • 종뢰표사, 무결, 무명도 무협 웹툰
    • 쌍룡여의, 철새의왕, 노숙자두만욱 액션 웹툰
    • 솥뚜껑전설, 정글 액션 웹툰

    또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와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8. 향후 전망

    핑거스토리는 향후 다음과 같은 성장 전략을 통해 발전해 나갈 전망입니다:

    1. 콘텐츠 다각화: 웹툰 이외에도 웹소설과 경제·경영 관련 디지털 도서 사업까지 다각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5년에는 웹소설 IP 독점 콘텐츠 작품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20~30대를 주력 타겟으로 하는 경제/경영 관련 E북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IP 확보 강화: 자체 IP를 보유한 스튜디오 및 CP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M&A를 추진할 계획이며, 웹소설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IP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웹소설 매니지먼트란 웹소설 작가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웹소설 유통권 및 유통 대행권을 확보하고 작품 제작 및 작가관리까지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2차 판권 수익 비즈니스 확대: 취득한 원천 IP를 활용하여 2차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IP 융복합 콘텐츠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4. 해외 진출 확대: 웹툰 플랫폼을 '직접 수출하는 방식'과 IP를 보유한 콘텐츠를 다른 국내 기업에 제공하고 이들이 서비스하는 해외 플랫폼에 유통하는 '간접 진출 방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핑거스토리는 '종합 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수성웹툰

    3.1. 기업명

    수성웹툰(084180)은 과거 물류장비 제조업체였던 수성샐바시온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글로벌 웹툰 콘텐츠 기업으로 변모한 회사입니다. 2023년 7월 투믹스 홀딩스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수성웹툰으로 변경하고 웹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3.2.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수성웹툰이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주요 이유는 자회사 투믹스와 관계사 투믹스글로벌을 통한 웹툰 사업 확장에 있습니다. 특히 투믹스는 전 세계 누적 회원 6,0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성웹툰은 투믹스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4년 10월 기준 70.02%까지 보유하게 되었으며, 향후 100% 자회사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분 확대를 통해 투믹스의 실적이 수성웹툰의 연결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어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웹툰 제작사 테라핀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웹툰 산업의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툰 플랫폼부터 제작까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3. 회사 개요

    수성웹툰은 1982년 설립된 물류장비 제조업체 수성샐바시온에서 시작하여 2023년 7월 투믹스 홀딩스에 인수된 후 웹툰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는 웹툰 플랫폼 투믹스와 투믹스글로벌, 웹툰 제작사 테라핀, 그리고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퓨쳐하이테크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는 주식 10대1 액면병합을 단행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적정 기업가치 평가를 위한 준비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발행주식수는 기존 1억7146만234주에서 1714만6023주로 크게 줄었습니다.

    3.4. 주요 사업

    수성웹툰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웹툰 플랫폼 사업: 자회사 투믹스를 통해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믹스는 전 세계 6,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 정액제(7달러) 요금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매출의 약 87%가 정액제에서 발생합니다.
    2. 웹툰 제작 사업: 자회사 테라핀을 통해 웹소설과 웹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 기반의 웹툰화,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화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판타지 장르 웹툰을 전문적으로 제작합니다.
    3. 물류장비 및 반도체 부품 사업: 기존 본업인 물류 장비 사업과 자회사 퓨쳐하이테크를 통한 반도체 검사장비 및 부품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퓨쳐하이테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부품 수요로 5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5. 재무 정보

    구분 44기 (2023년 말) 43기 (2022년 말) 42기 (2021년 말)
    자산총계 2,508 억원 1,493 억원 988 억원
    부채총계 1,110 억원 724 억원 486 억원
    자본총계 1,397 억원 769 억원 501 억원
    매출액 686 억원 413 억원 523 억원
    당기순이익 -89 억원 -82 억원 -71 억원

    3.6. 시장 지위

    수성웹툰은 자회사 투믹스를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투믹스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6,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175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마존재팬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아마존 플립톤과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성웹툰은 네이버웹툰이나 카카오웹툰이 진출하기 어려운 성인 웹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어 차별화된 시장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3.7.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수성웹툰의 주요 파트너사로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가 있습니다. 수성웹툰은 네이버웹툰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인기 있는 작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웹툰 공급 규모를 17개 작품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2024년 7월에는 카카오와 총 13개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웹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무협 3작품, 로맨스 4작품, 액션 1작품, 판타지 5작품을 카카오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파트너로는 일본 아마존재팬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아마존 플립톤이 있으며, 현재 일본에 유통 중인 19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아마존재팬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3.8.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수성웹툰은 2024년 5월 웹툰 지식재산권(IP) 사업부를 신설하여 웹툰 기반 영상물 등 부가 사업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회사 투믹스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맛.김.꿀: 맛본김에 꿀꺽"과 같은 K웹툰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있으며, 이는 주인공이 요리사로 김밥 등 K푸드 한류와 맞닿아 있어 북미 흥행 기대감이 높습니다.

    또한 "악녀인데 남주를 주워버렸다"와 같은 인기 원작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노블코믹스 작품과 "강호 미치다"와 같은 무협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3.9. 향후 전망

    수성웹툰은 향후 투믹스 지분을 100%까지 확대하여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300억원대, 영업이익률 15% 수준까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카카오 계열의 중국 PODO만화, 북미 타파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의 카카오웹툰글로벌 등 해외 플랫폼과의 계약을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자회사 퓨쳐하이테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가 본격 납품되고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투믹스-테라핀 웹툰 밸류체인 구축으로 소싱 작품 대거 확보 및 시너지 강화가 전망됩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드라마, 영화, 웹툰, 게임 등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세액공제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있어, 해외 매출 비중이 85%를 넘는 수성웹툰은 이러한 정책이 추진될 경우 상당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디앤씨미디어

    4.1.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유통하는 기업으로, 웹툰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는 '노블코믹스' 방식을 통해 성공적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 추진으로 국내 웹툰 제작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앤씨미디어도 웹툰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4.2. 회사 개요

    디앤씨미디어는 2002년에 설립되어 2012년 1월에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2017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회사명의 'D&C'는 Digital과 Contents의 약자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재미로 독자를 감동시킨다"라는 목표 아래 웹소설과 웹툰을 중심으로 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4.3. 주요 사업

    디앤씨미디어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웹소설 제작 및 유통
    2. 웹툰 제작 및 유통
    3. 전자책(e-Book) 발행 및 플랫폼 제공
    4. 종이책 출판 및 유통
    5. IP(지식재산권) 활용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
      • 애니메이션 제작
      • 게임 개발
      • 캐릭터 사업
    6. 해외 시장 진출

    회사는 L노벨, 파피루스, 시드노벨, 블랙라벨클럽, 디앤씨웹툰 등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4.4. 재무 정보

    (단위: 억 원)

    구분 2024년 (제13기) 2023년 (제12기) 2022년 (제11기)
    영업수익 (매출액) 835 604 612
    영업이익 103 35 59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귀속) 111 40 61

    4.5. 시장 지위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과 웹툰 시장에서 강력한 IP를 보유한 주요 콘텐츠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과 같은 글로벌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종 산업 내에서 수익성과 규모 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디앤씨미디어의 주요 파트너사와 고객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이자 주요 고객사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디앤씨미디어의 콘텐츠를 유통
    2. 네이버, 리디북스 등 주요 웹툰/웹소설 플랫폼
    3. 소니 그룹: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 파트너
    4.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개발 파트너
    5.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

    4.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 소니 그룹 소속 에이원픽쳐스와 협력
    2.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개발: 넷마블과 협력하여 RPG 게임 개발 중
    3.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웹소설과 웹툰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 추진
    4. NFT 및 블록체인 사업: 가이아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
    5. 해외 시장 진출: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웹툰 연재

    4.8. 향후 전망

    디앤씨미디어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주요 성장 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글로벌 웹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2. IP 기반 OSMU 전략을 통한 수익 다각화
    3. 애니메이션, 게임 등 2차 저작물 사업 확대
    4. 메타버스, NFT 등 신규 사업 진출
    5. 해외 시장 진출 확대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화와 게임화는 회사의 실적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속적인 신작 출시와 IP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경쟁 심화와 콘텐츠 산업의 변동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미스터블루

    5.1. 웹툰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미스터블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웹툰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후 직접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콘텐츠 플랫폼 기업입니다. 특히 무협 만화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국내 무협 만화 4대 천왕으로 불리는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작가"의 IP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업입니다. 이러한 IP 보유와 함께 자체 플랫폼 운영, 웹툰 제작 및 유통 역량을 갖추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K-콘텐츠 만화의 급격한 수출 증가로 인해 관련 종목들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웹툰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회사 개요

    미스터블루는 2002년 11월에 설립되어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초기에는 '코믹앤조이'라는 상호로 출발했으며, 2008년에 '미스터블루'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15년 11월 동부제2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강서구 양천로 570, NH서울타워 18층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121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승진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재미"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3. 주요 사업

    미스터블루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웹툰과 웹소설을 자체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B2C 사업과 다른 포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B2B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58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20만 권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게임 사업: 자회사인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에오스 온라인', '에오스 레드'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에오스 블랙'을 출시했습니다.
    3. 만화 출판 사업: 만화 콘텐츠를 도서로 출판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스터블루는 무협 만화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약 1,600여 타이틀, 4만 3,000여 권의 무협 작품을 보유한 국내 무협 만화 제작 1위 기업입니다. 또한 2022년에는 웹소설 전문기업 '영상출판미디어'와 '동아미디어'를 인수하여 웹소설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5.4. 재무 정보

    미스터블루의 최근 2년간 주요 재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단위: 억 원)

    구분 2024년 (제11기) 2023년 (제10기)
    자산총계 948.5 1,151.6
    부채총계 361.6 595.5
    자본총계 586.9 556.2
    매출액(영업수익) 703.4 741.3
    영업이익(손실) -135.5 6.9
    당기순이익(손실) -167.4 -112.3

    2024년 초반에도 어려움이 계속되어 2024년 2월 발표한 2023년 실적 공시에 따르면 143억원의 영업손실과 1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웹소설 시장의 경쟁 심화와 모바일게임 이용자 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024년 1분기에도 매출 15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5.5. 시장 지위

    미스터블루는 2003년에 오픈한 웹툰·소설 플랫폼 1세대로서, 국내 웹툰 및 웹소설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협 만화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다 만화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웹툰 업계 1호 상장사로서 웹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북스 등 대형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미스터블루는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1. 카카오: 카카오재팬과 신무협 웹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웹소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 네이버: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3. 크리테오: 2018년부터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4. 중국 플랫폼: '콰이칸', '정허영시' 등 중국 플랫폼과 협력하여 웹툰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5. 일본 기업: 'Media Do', 'Book Live', 아마존재팬 등 일본 기업들과 협력하여 웹툰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5.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 자체 제작 스튜디오 운영: 2020년 1월 웹툰 제작 전문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코믹스'를 설립하여 작품성이 우수한 웹툰을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2.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 보유한 IP를 활용하여 웹툰, 웹소설, 게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AI 기술 활용: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만화 제작에 주력하며,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4. 글로벌 진출: Mr. Blue Myanmar, PT. Mr. Blue Indonesia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8. 향후 전망

    미스터블루의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웹툰 및 웹소설 시장 성장: 글로벌 웹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미스터블루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웹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자회사 게임 사업 성과: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에오스 블랙'의 성과가 미스터블루의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웹소설 사업 확장: 인수한 웹소설 업체들을 통한 사업 확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4. 경쟁 심화 대응: 웹소설 및 웹툰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5. 재무 상황 개선: 최근의 적자를 극복하고 수익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스터블루는 보유한 IP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웹툰, 웹소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경쟁 심화와 재무적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글에 포함된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오직 참고용으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언급된 주식이나 금융 상품은 고위험을 수반할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책임 하에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