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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운드피츠 에어4 라이트를 직접 구매하고나서 후기에 관한 것입니다. 구매 계기와 실제 사진을 보여주며 사용 후기를 알려주고 왜 가성비 이어폰을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서술합니다.
사운드피츠 Air4 Lite 구매 계기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땅에 떨어뜨리고 실수로 밟아버려서 부서져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이어폰을 하나 사야했는데, 6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것을 사고 싶었다. (분명 내가 살 때에는 5만원대 였는데, 지금은 3만원대이다.(23년 11월 28일 기준)) 다행히도 유튜브에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모두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추천해주는 유튜버가 있었다. 그 중에서 사운드피츠 air4 lite를 고른 이유는 통화 품질 때문이었다. 유튜브 영상에서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통화품질이 괜찮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사운드피츠 에어4 라이트 사용 후기
요즘은 6만원 이내 제품도 너무 잘나온다. 첫번째 사진의 케이스도 예쁘고 이어폰 바깥쪽 황동색(?) 디자인 포인트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어폰 끝 부분에 은색 포인트가 또 있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두 장치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며, LDAC 코덱을 지원한다. LDAC 코덱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고해상도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해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착용감도 괜찮고 케이스를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도 좋다. 뿌듯하다고 해야하나? 손에 쥐면 더 꽉 쥐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다. 앞으로도 사운드피츠의 새로운 모델을 꾸준히 지켜보게 될 것 같다.
내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는 이유
나는 음악을 자주 듣지만, 돈을 더내서라도 음질이 필요 이상으로 좋은 상태로 굳이 듣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가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양쪽이 분리되어 있으며 한쪽만 잃어버려도 다시 사야한다. 나는 나 자신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고 절대 자신하지 않는다. 잃어버리는 문제 외에도, 떨어뜨려서 고장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케이스 안에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하면서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실수로 밟게 되어 고장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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