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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바이오 관련주 8가지 완벽 정리, 시장 동향

by Sense. 2025. 2. 12.

목차

    바이오 시장 동향

    2025년 2월 현재 바이오 관련주는 글로벌 경제 정책과 산업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유보 발표로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등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최근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는 GLP-1 시장 확대와 AI 기술 활용이 주요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강조하며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 중입니다. 특히 중소 바이오텍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췌장암 치료제 임상 결과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혁신 기술이 주목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중소형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수합병 활동 증가와 신약 승인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인스메드와 레전드 바이오테크 등이 주요 유망주로 꼽혔습니다. 독일 Merck의 SpringWorks 인수 협상과 같은 대형 거래 소식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해외 시장 성공과 생산 확장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공장 신설과 CDMO 사업 강화를 통해 수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금리 변동성과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단기적인 주가 변동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투자자들은 신규 임상 결과, 규제 환경 변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의 요인을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항체의약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과정 서비스 제공
    • 자체 생산 시설 60만 4,000L 규모 보유 및 2025년 5공장 완공 예정으로 생산능력 초격차 유지
    • 삼성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보유

    회사 개요

    • 2011년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사로 인천 송도에 본사 소재
    • 코스피 상장 기업(2016년 11월)으로 시가총액 국내 3위 내외
    • 2024년 기준 직원 수 4,500여 명, 글로벌 17개국에 지사 운영

    주요 사업

    • CDMO(위탁개발생산): 항체의약품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제조
    • 바이오시밀러: 유명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의 제품 개발 및 판매
    • ADC(항체-약물접합체): 혁신형 항암치료제 생산 플랫폼 구축
    • mRNA 백신: 코로나19 백신 등 신기술 기반 제품 생산

    재무 정보

    • 2024년 연결기준 연매출 4조 5,473억원(전년比 +23%), 영업이익 1조 3,201억원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3조원 돌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 4조 클럽 진입
    • 부채비율 59% 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시장 지위

    • 글로벌 CDMO 시장 점유율 1위(생산능력 기준)
    • 세계 상위 20대 제약사 중 17개사와 협력
    • 2024년 CDMO 리더십 어워드 11회 연속 수상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글로벌 제약사: 로슈, MSD,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 바이오텍 기업: 모더나, 바이오젠, 일라이릴리
    • 국내 기업: GC녹십자, 셀트리온헬스케어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 ADC 전용 생산시설: 2024년 500L 규모 시설 완공, 2027년 완제의약품 시설 확장 계획
    • S-CHOice® 세포주: 자체 개발 고생산성 세포주 플랫폼
    • 4공장 증설: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24만L 생산능력 보유
    •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천랩 인수를 통한 차세대 신약기술 개발

    향후 전망

    • 2025년 5공장 완공으로 총 생산능력 78만 4,000L 달성 예정
    • ADC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 신규 투자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 북미·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현지 R&D 센터 추가 개소 계획
    • 2032년까지 7조 5,000억원 투자로 4개 신규공장 추가 건설 추진
    •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률(연평균 8.4%) 상회하는 매출 증가율 목표

    2. 셀트리온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셀트리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설비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미국 FDA 및 유럽 EMA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다수의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시장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회사 개요

    셀트리온은 200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동물세포 대량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을 개발·생산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유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One-Stop Solution Provider로 성장했습니다. 본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 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 류마티스 관절염, 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다수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보유
    •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 초기물질 개발부터 임상·허가·상업 생산까지 원스톱 지원
    • 신약 개발: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차세대 모달리티 연구 중점 추진
    • 케미컬의약품: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기술 도입 및 자체 개발 병행

    재무 정보

    • 2023년 매출액: 2조 1,760억원
    • 영업이익: 6,510억원 (영업이익률 30%)
    • EBITDA: 1조 6,000억원 (예상)
    • 생산 설비: 연간 250,000L 규모의 대량 생산 가능

    시장 지위

    • 국내 바이오시밀러 생산·수출 1위 기업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10% 이상(2024년 기준)
    •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램시마' 시장 점유율 72% 달성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BMS(Bristol Myers Squibb): 초기 단백질 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 화이자: 북미 시장 유통 협력
    • 글로벌 직판 네트워크: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현지 법인 설립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 램시마SC(짐펜트라): 세계 최초 피하주사 제형 항체 신약으로 미국 FDA 승인 획득
    • ADC 개발: CT-P70 및 CT-P71 후보물질 비임상 연구 완료, 2025년 임상 진입 예정
    •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 시설: 청주공장 내 4,100평 규모 증설 진행 중

    향후 전망

    • 2025년 목표 매출: 5조원 돌파 (ADC 신약 출시 및 CDMO 사업 확대 기반)
    • 글로벌 시장 확장: 중남미·동남아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한 유통망 구축
    • 지속가능 성장: 매년 매출액의 20%를 R&D에 재투자하여 2027년까지 10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 임상 진입 계획

    3. 알테오젠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피하 주사제(SC) 기술과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보유한 혁신적 바이오 기업
    •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협력 및 기술 이전 계약 체결로 성장 잠재성 인정
    • 보톡스 대체제, 암 치료제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력

    회사 개요

    • 설립 연도: 2008년 5월
    • 상장 정보: 2014년 12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 본사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 주요 인물: 박순재 대표이사(전 LG생명과학 연구원 출신)
    • 직원 수: 약 150명(2024년 기준)

    주요 사업

    1. 피하 주사제(SC) 플랫폼: 정맥주사(IV) 제형을 SC로 전환하는 기술(ALT-B4)
    2. 바이오시밀러 개발: 아일리아(Eylea), 허셉틴(Herceptin) 등 고가 항체의약품 복제
    3. 지속형 바이오베터: 장기간 효과 지속되는 단백질 치료제 개발(NexP™ 기술)
    4. 항체약물접합체(ADC): 암세포 표적 치료제 개발(NexMab™ 기술)
    5.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피부과·안과 치료제 적용

    재무 정보

    •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965억 원(전년 대비 235% 증가)
    • 2024년 영업이익: 149억 원(흑자 전환)
    • 시가총액: 2024년 기준 코스닥 시장 1위(약 19조 원)
    • 주요 수익원: 기술 이전 계약금, 로열티 수입

    시장 지위

    • 국내 SC 기술 분야 선두 기업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 2024년 하반기 기준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 종목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머크(Merck): 키트루다(Ketruda) SC 제형 공동 개발
    • 다이이찌 산쿄(Daiichi Sankyo): ADC 치료제 엔허투(Enhertu) SC 개발 협력
    • 산도스(Sandoz): 바이오시밀러 제품 라이선싱 계약
    • 인타스 파마슈티컬스(Intas Pharmaceuticals):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공급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 키트루다 SC 임상 3상 성공(2024년 11월): 투여 시간 30분 → 3분으로 단축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2025년 유럽 판매허가(MAA) 신청 예정
    • 테르가제(Tergase): 세계 최초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2024년 국내 품목허가
    • NexMab™ ADC 플랫폼: 유방암·위암 표적 치료제 개발 진행 중

    향후 전망

    • 2025년 SC 기술 기반 제품 본격 상업화 예상
    •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 라이선싱 계약 체결 전망
    • ADC 및 지속형 치료제 분야에서 기술 선점 경쟁력 확보
    • 의료비 절감 수요 증가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4. 삼천당제약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 S-PAS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경구용 인슐린(SCD0503) 및 비만치료제(SCD0506) 개발
    • 일본·유럽·캐나다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독점 공급계약 체결
    • 글로벌 GMP 인증 기반 안과용 제네릭 의약품 수출 확대

    회사 개요

    • 1943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중견 제약기업
    •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KGMP 인증 생산시설 보유
    • 안과용제·전문의약품 제조를 주력으로 300여 종 품목 생산
    • 코스닥 상장(2000년), 2024년 기준 시가총액 코스닥 5위

    주요 사업

    • 안과용제: 점안제·녹내장 치료제 등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 바이오시밀러: 황반변성 치료제 SCD411 개발 및 글로벌 공급
    • 개량신약: S-PASS 기술 기반 경구용 당뇨·비만치료제 연구
    • 수출사업: 미국·유럽 대상 안과용 제네릭 의약품 공급
    • 항생제/순환기질환 치료제: 크라목스·아토로우 등 전문의약품

    재무 정보

    • 2024년 연결 매출액: 1,927억 원(전년 대비 +8.6%)
    • 2024년 영업이익: 95억 원(전년 대비 -22%)
    • 2024년 1분기 순이익: 23억 원(전년 동기 대비 +95%)
    • R&D 투자 규모: 연간 200억 원 이상(매출 대비 10% 이상)

    시장 지위

    • 국내 일회용 점안제 시장 점유율 1위
    • 안과용 제네릭 의약품 수출량 국내 최대
    • 아시아 최초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특허 보유
    • 유럽·미국·일본 GMP 인증 취득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글로벌 제약사: 프레제니우스 카비(미주), 아포텍스(캐나다), 센주제약(일본)
    • 국내 병원: 서울대병원·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영 80% 공급
    • 연구기관: 한국화학연구원·KAIST와 공동개발 협력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 SCD411: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025년 1분기 국내 허가 예정
    • S-PASS 플랫폼: 주사제→경구제 전환 기술, 14건 국제특허 등록
    • 다회용 제네릭 점안제: 미국 FDA 승인 완료, 연간 400억 원 규모 수출
    • GLP-1 기반 치료제: 2026년 임상 2상 목표

    향후 전망

    • 2025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본격 상용화로 매출 2,500억 원 돌파 전망
    •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 50% 확대 계획
    •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30% 이상 수출 성장 예상
    •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보로 2027년 1조 원 매출 목표
    • ESG 경영 강화: 2024년 RE100 인증, 탄소중립 생산시설 구축

    5. 녹십자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진행 중
    •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보유 및 mRNA 기반 신약 연구 활발
    • 녹십자그룹 계열사로서 바이오벤처 기업 투자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
    • 국내 최초 B형간염백신 개발 등 혁신적인 백신 개발 이력

    회사 개요

    •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으로 설립, 2018년 사명 변경
    • 코스피 상장 의약품 제조기업(종목코드: 006280)
    • 혈액분획제제, 백신,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OTC) 제조 및 판매
    • 본사: 경기도 용인시, 생산시설: 오창공장(충북), 화순공장(전남)

    주요 사업

    혈액제제 사업

    • 알부민주, 면역글로불린제제(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 2023년 매출 4,783억원(전체 매출 33%)

    백신 사업

    • B형간염백신(헤파박스-B), 4가 독감백신(GC플루)
    • 수두백신, 신종플루백신(그린플루)
    • 연간 2억 도즈 생산능력 보유

    재조합의약품

    •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 유전자재조합 기술 기반 신약 개발

    소비자헬스케어(CHC)

    • 일반의약품(탁센, 제놀 파스), 건강기능식품
    • 2022년 매출 2,167억원 기록

    재무 정보

    • 2023년 매출액: 1조 6,266억원
    • 사업부문별 매출 구성: 혈액제제(33%), 백신(16%), 처방의약품(26%), CHC(12%)
    • 연구개발비: 연간 1,913억원(매출 대비 12%)

    시장 지위

    • 국내 혈액제제 시장 점유율 28%
    • 독감백신 국내 시장점유율 1위(45만명 분 수입대체 효과)
    • 세계 4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개발
    • 글로벌 30여개국에 백신 수출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WHO(세계보건기구): 백신 사전품질인증(PQ) 획득
    • 미국 FDA: 면역글로불린제제 '알리글로' 품목허가
    • 일본 미쓰비시다나베파마: 합작법인 운영
    •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공급 계약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CAR-T 세포치료제

    • 혈액암 치료용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 임상 2상 진행 중

    mRNA 기술

    • 화순공장 내 mRNA 파일럿 생산시설 구축
    • 코로나19 백신 기술 확보

    희귀질환 치료제

    •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 진행
    • 헌터증후군 치료제 중국 시장 진출

    향후 전망

    • 2026년 미국 혈액제제 시장 3% 점유율 목표(연간 4,000억원 매출 전망)
    •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캐나다 몬트리올 혈액제제 공장 가동
    • 동물용백신 및 진단키트 사업 다각화 추진
    • 2030년 글로벌 TOP 10 바이오의약기업 도약 목표

    6. 한미약품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혁신신약 개발 역량: 자체 개발한 LAPSCOVERY 플랫폼 기반의 장기간 작용 생물제제 개발로 당뇨병·비만 치료제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 글로벌 파트너십: MSD, 사노피, 얀센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수출 및 공동개발 협력 체결
    • R&D 투자 집중: 매년 매출의 15-20%를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며 30여 개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보유
    • 대표 바이오제품: 주간 주사형 GLP-1 효능제(에프페글레나타이드), 삼중 효능 비만 치료제 등 차세대 메타볼릭 신약 개발 진행

    회사 개요

    한미약품은 1973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신약 개발 중심 제약바이오 기관입니다. 본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며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4개 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 중입니다. 2023년 기준 5,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외래처방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1. 혁신신약 연구개발: 항암·대사질환·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
    2. 첨단 바이오의약품 제조: 23,000L 규모 미생물 발효설비 보유, GMP 인증 생산라인 운영
    3. 글로벌 기술 수출: 2015년 이후 누적 8조 원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 계약 체결
    4. 중국 현지 사업: 베이징한미약품을 통해 중국 내 1,400여 명의 영업망 구축

    재무 정보

    • 2023년 매출: 1.49조 원(역대 최대)
    • 2024년 4분기 순손실: 1.996조 원(회계 기준 조정 영향)
    • R&D 투자액: 연간 2,050억 원(2023년 기준)
    • 중국 자회사 매출: 3,856억 원(2024년 누적)

    시장 지위

    • 국내 외래처방 시장 점유율 1위(7년 연속)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3위(Celltrion과 협력)
    • 중국 소아용 소화제 시장 점유율 15%(Mamiai 브랜드)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MSD: 간경변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 제넨텍: 항암제 HM95573 글로벌 라이선싱
    • 타북제약(사우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수출 계약
    • LG화학: 바이오의약품 원료 공급 협력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 LAPSCOVERY 플랫폼: 장기간 작용 단백질 치료제 개발 기술
    2. H.O.P 프로젝트: 5가지 작용기전의 비만 치료제 패밀리 개발
    3. BH3120: PD-1 억제제와의 복합항암효과 연구(MSD와 공동 진행)
    4. mRNA 기반 항암백신: KRAS 변이 표적 치료제 개발 중
    5.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학습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향후 전망

    • 2033년 목표 매출 5조 원 설정 및 글로벌 톱10 바이오파마 진입 추진
    • 2026년 비만치료제 상용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예상
    • 중국·중동 시장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 40% 확대 계획
    • mRNA·세포치료제 등 신모달리티 분야 R&D 강화로 차세대 치료패러다임 주도
    • ESG 경영 강화: 2024년 한국지속가능경영원(KSI) 제약부문 1위 수상

    7. 셀트리온제약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셀트리온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기술적 시너지 발휘
    • 화학의약품부터 바이오의약품까지 종합적 제약 생산 역량 보유
    • 글로벌 인증(GMP, FDA, EU)을 기반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 확대

    회사 개요

    • 2022년 셀트리온그룹에 편입된 종합제약기업
    • 국내 최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용화 기술 보유
    • 첨단 R&D 센터와 세계적 수준의 생산시설 운영

    주요 사업

    1. 화학의약품: 간질환·순환기계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
    2. 바이오시밀러: 류마티스관절염·암 치료용 항체의약품(헤르주마·트룩시마 등)
    3. CMO(위탁생산): 복합경구제·주사제 등 맞춤형 제조 서비스 제공
    4. 신약 개발: 항체-약물 접합체(ADC)·다중특이성 항체 등 차세대 플랫폼 연구

    재무 정보

    • 셀트리온그룹과의 통합 재무구조 운영
    • 2024년 기준 연간 매출 3.5조 원 목표(그룹 합산)
    • R&D 투자율 연간 매출 대비 20% 이상 유지

    시장 지위

    • 국내 화학의약품 수출액 기준 상위 5위 기업
    • 유럽 시장서 헤르주마(트라스투주맙) 74% 점유율 달성(2024년 11월 기준)
    • 일본 시장서 자사 제품들의 빠른 시장 진입 속도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글로벌 제약사: 테바파마슈티칼·화이자 등과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
    • CDMO 협력: 보라제약·우시바이오로직스와 APAC 지역 생산 협력
    • 연구기관: 서울대·KAIST 등과 공동 신약개발 프로젝트 진행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 Quality by Design(QbD): 품질기반 설계기술 적용 전 제품 개발
    2. 항체-약물 접합체(ADC): CT-P70(폐암)·CT-P71(방광암) 후보물질 개발 중
    3.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C(피하주사) 제형 기술 활용 제품군 확대
    4.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장내미생물 균총 조절 기술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향후 전망

    • 2025년까지 총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승격 목표
    • 2030년 22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글로벌 Top 10 제약사 도약
    • 신규 CDMO 사업 본격화로 생산 용량 180,000L 규모 확장 예정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 제공 계획

    8. LG화학

    바이오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 혁신 신약 개발(항암제, 통풍치료제, 희귀성 비만 치료제 등)에 집중
    • 친환경 바이오 소재(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연료) 사업 확대
    • 미국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인수를 통한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
    • 팜한농을 통한 그린바이오(친환경 농자재, 스마트팜) 기술 보유

    회사 개요

    • 1947년 설립된 한국 대표 종합화학기업
    • 본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 사업부문: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전지 소재
    • 글로벌 43개국 61개 사업장 운영(2025년 기준)
    • 직원수: 18,750명(국내 13,920명, 해외 4,830명)

    주요 사업

    1. 석유화학 사업

    • ABS, PVC, PE 등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 생산
    • 친환경 소재: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기반 제품

    2. 첨단소재 사업

    • 전지 양극재/분리막 세계 1위
    • 자율주행차용 광학필름, 반도체 소재 개발

    3. 생명과학 사업

    • 당뇨/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 바이오시밀러(엔브렐 복제약) 일본 시장 점유율 40%
    • 팜한농을 통한 스마트팜 솔루션 제공

    4. 전지 소재 사업

    •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
    • 북미 시장 점유율 1위(2025년 기준)

    재무 정보

    • 2023년 매출액: 55조 2,498억 원
    • 2023년 영업이익: 2조 5,292억 원
    • R&D 투자: 연매출의 3.7%(2조 800억 원)
    • ESG 투자: 2025년까지 10조 원 계획

    시장 지위

    • 세계 15대 화학기업(ICIS 기준)
    • ABS 수지 글로벌 점유율 1위
    • 전지 양극재 시장점유율 25%(2025년 기준)
    •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 1위(팜한농)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 제약: 아베오 파마슈티컬스(미국), 다나파버 암 센터
    • 자동차: GM,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 에너지: 지보(Gevo), ENI(이탈리아)
    • 농업: 팜한농 계열사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 'Bio-balanced' 친환경 플라스틱 상용화
    • HVO(수소화식물성오일) 생산기술 개발
    •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 통풍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 글로벌 3상 임상
    • 초임계 열분해 기술을 이용한 화학재활용 시스템

    향후 전망

    • 2030년 목표: 매출 70조 원, 영업이익률 10%
    • 친환경 소재 매출 8조 원 달성 계획
    • 북미 전지소재 시장 점유율 35% 목표
    • FDA 승인 신약 5개 상용화 추진
    • 화학적 재활용률 20%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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